부모가 유아차에 탄 자녀와 함께 서울 도심을 누비는 이색 마라톤 대회가 열립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가정의 달인 5월 3일 48개월 이하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한 '서울 유아차 런'을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회는 총 5km 코스로, 달리기와 걷기팀으로 나눠 진행되고, 가수 션과 러닝 전도사 안정은 씨가 홍보대사로 함께 달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대회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광화문광장∼청계천∼서울광장에 이르는 주요 구간 교통통제가 단계별로 이뤄집니다. <br /> <br />또, 참가비는 가족당 3만 원으로, 참가비 일부는 장애아동과 가족 지원을 위해 기부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0215501224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